logo

한국어

통일안보

조회 수 8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입력 2019.03.21 09:47 수정 2019.03.21 10:25
미국 국무부 건물./VOA 캡처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1일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비핵화 때까지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정부가 자임해온 미·북 간 ‘중재자’ 역할과 관련해선 비핵화 진전 속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VOA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 의심 동향이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는 한국군 당국의 평가와 관련, "대북 압박 캠페인은 북한이 비핵화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최근 합동참모본부로부터 대면 보고를 받았다며 북한 선박의 불법 환적 의심 동향이 2017년 60여건에서 2018년 130여건으로 늘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한 반응이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우리는 금지된 행동을 하거나 제재 회피를 촉진하는 단체(entities)에 대해 독자 행동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유엔 회원국은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이행해야 하며 우리는 모두가 계속 그렇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나라들이 유엔 제재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미국은 전 세계 정부들과 계속 일할 것"이라고 했다.

VOA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용 유류 반출이 유엔제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다’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과 관련해선 즉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북한이 추구하는 안전과 발전을 성취하는 유일한 길은 대량살상무기와 운반수단의 포기라는 것을 북한에 강조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들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국이 동맹인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임하는 것과 관련해선 "남북 관계의 진전은 비핵화의 진전과 보조를 맞춰 진행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올 오어 나싱(전부 아니면 전무) 전략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에 대해선 "미국은 비핵화와 병행해 미·북 관계를 완전히 바꾸고, 한반도에 영구적이며 안정된 평화 체재를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북한과 역내, 전 세계를 위한 밝은 경제적 미래를 만들기를 고대하지만 불행하게도 북한은 그런 조치를 취할 준비가 아직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2 글로벌기업 '탈중국 러시'...중국 제조업 '위기 경보' 2015.02.24 24713
421 "EU·IMF 그리스 새 개혁안 긍정적 평가" file 2015.07.11 23767
420 그리스 의회, 구제금융 개혁안 관련 법안 압도적 승인 2015.07.11 23630
419 중국 증시, 한달 새 증발한 시가총액 한국 GDP 2배 넘어 2015.07.13 23115
418 中 증시 폭락에 '자조 코미디·공익광고'까지 file 2015.07.14 24015
417 이란 핵협상 역사적 타결 file 2015.07.14 24709
416 일본 대기업, 미군 포로에 강제징용 첫 사과…한국엔 '아직' 2015.07.15 23437
415 IS, 이슬람축제 겨냥해 이라크서 자폭테러…100여명 사망 file 2015.07.18 23387
414 모리 前총리 "일본은 한국 주권 빼앗았다" file 2015.07.18 24577
413 영국 "이슬람 극단주의 확산 막자" 5개년 계획 선포 file 2015.07.23 23828
412 러셀 美 차관보 "아베, 반성의 마음 밝힐 방법 찾아야" file 2015.07.23 23599
411 오바마 "중국에 뺏긴 슈퍼컴퓨터 1위 되찾아라" 명령서 서명 file 2015.07.31 22586
410 NHK "아베 담화에 '침략' '사죄' 포함"…'물타기' 언급 가능성 file 2015.08.10 23176
409 한은 금통위 "中 위안화 절하 국제금융시장에 충격파" 2015.08.13 23071
408 톈진 폭발사고 '괴담' 확산에 中 인터넷계정 폐쇄 조치 file 2015.08.17 24460
407 미 국무부 "박대통령 中전승기념행사 참석 결정 존중" 2015.08.21 24817
406 박주호, 도르트문트 데뷔골…유로파리그서 1골·1도움 2015.09.18 22979
405 손흥민 멀티 골·박주호 1골 1도움 활약…토트넘·도르트문트 동반 승리 2015.09.18 23621
404 < U-17월드컵> 최진철호, FIFA 주관대회 사상 첫 브라질 격파 2015.10.18 22490
403 朴대통령, 미국 방문 마치고 귀국 2015.10.18 237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