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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공장 간 트럼프 “강한 美軍 재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미국 대통령으로는 16년 만에 미국 내 유일한 전차(탱크) 제조공장인 오하이오주 리마 군용전차 공장을 방문해 미군 주력전차 M1 에이브럼스를 배경으로 엄지손가락을 들고 “강한 미군 재건과 제조업의 부활”을 선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미·북간의 ‘하노이 결렬’ 뒤에도 이와 관련, 전직 차관급 외교관은 “공조에 위기가 오는 것은 불만이 간접적으로 제기되는 1단계, 불만이 익명의 관리들을 통해 흘러나오는 2단계, 당국자들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현하면 끝장이 나는 3단계로 진행된다”며 “현재 미국 외교·안보 당국의 분위기를 보면 이미 2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32101070103019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