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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 댓글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필명 '드루킹',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한 첫 재판이 15분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1시 20분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 등 3명의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드루킹' 김 씨 등은 오전 9시 40분쯤 하늘색 수감복에 흰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호송차에서 내려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김 씨 측은 첫 재판부터 업무방해 혐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을 반복적으로 공감수를 늘리는 등 포털사이트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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