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시사공유

조회 수 8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62)는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빗댄 나경원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항의한 것을 두고 “마치 국회가 과거 독재 시절로 회귀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총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권력기관, 사법부, 언론을 전부 장악한 이 정권이 이제 의회까지 장악하겠다는 거 아닌가”라며 “좌파독재 정권의 의회장악 폭거”라고 비판했다.

또 “국가원수 모독이라고 하는데 이미 30여년 이전에 폐지된 조항”이라며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제1야당 원내대표의 입을 틀어막는 것, 이것이 과거 우리가 극복하려고 했던 공포정치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되물었다.

황 대표는 “제가 어제 참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의회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우리가 끝까지 투쟁할 수 밖에 없다”고 외쳤다.

그는 “블룸버그통신은 ‘수석대변인’이라고 했고, 뉴욕타임스는 훨씬 더 심하게 ‘에이전트’라고 표현했다”며 “외국에서 보도될 때는 한마디도 못 하다가 제1야당 원내대표에게 한 짓을 봐라. 정말 황당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민주당과 일부 야당 의원들은 오로지 대통령 눈에 들 생각밖에 없는 것 같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야당 겁박을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서 의회 폭거에 대해 사과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이에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를 이날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그러자 한국당도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윤리위에 맞제소하기로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928188&date=20190313&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 문 대통령 지지율 39%…취임 후 첫 40%대 붕괴 (한국갤럽) [레벨:14]admin 2019.10.18 6
277 현대차 띄우는 文… 협력업체 '익성'은 '조국 펀드 연관설' [레벨:14]admin 2019.09.12 100
276 대한병리학회, 조국 딸 제1저자 논문 ‘직권취소’ [레벨:14]admin 2019.09.05 117
275 “한·일 갈등은 내년 총선 호재” 민주당 싱크탱크 보고서 논란 [레벨:14]admin 2019.07.31 384
274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판부 직권보석으로 석방 결정 [레벨:14]admin 2019.07.22 538
273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조윤선 1심 집유…안종범 무죄 [레벨:14]admin 2019.06.25 460
272 유시춘 EBS 이사장 임명 전 장남 대마초 밀수로 구속 [레벨:14]admin 2019.03.21 859
271 검찰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 국가보훈처 압수수색 [레벨:14]admin 2019.03.20 908
270 내란선동죄 복역 중인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횡령으로 징역 8월 추가 확정 [레벨:14]admin 2019.03.19 910
269 '유착 의혹' 총경, 승리 동업자 유 모 씨와 친분 인정 [레벨:14]admin 2019.03.16 1020
268 승리 단톡방서 '경찰총장' 거론된 경찰청 총경 대기발령 [레벨:14]admin 2019.03.16 992
267 승리 단톡방서 '경찰총장' 거론된 경찰청 총경 대기발령 [레벨:14]admin 2019.03.16 992
» 황교안 "뉴욕타임스는 김정은의 '에이전트'라고 해" [레벨:14]admin 2019.03.13 876
265 서울 도심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 "박근혜 석방하라" [레벨:14]admin 2019.03.03 889
264 “인사수석실 개입” 진술 확보… 靑 겨누는 檢 [레벨:14]admin 2019.02.20 942
263 "환경부 블랙리스트 靑이 지시"… 민주당 '초비상' [레벨:14]admin 2019.02.20 900
262 ‘윤봉길 의사 장손녀’ 최초 증언 “보훈처서 ‘BH 뜻’ 이라며 사퇴 종용” [레벨:14]admin 2019.02.19 982
261 김경수·드루킹 판결에 허익범 특검도 항소…"양형 부당" [레벨:14]admin 2019.02.07 1076
260 항소심 "안희정, 상하관계 이용해 간음…위력 행사" [레벨:14]admin 2019.02.01 1087
259 "文대통령 답하라"vs"정부 흔들지 말라"…김경수 공방 팽팽(종합) [레벨:14]admin 2019.01.31 103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