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공모 혐의 기소…'시연회' 질문에 "질문 자체가 잘못"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51) 경남도지사가 29일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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