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시사공유

조회 수 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 씨가 지난달 22일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까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16일 “김 씨와 김 의원이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찰은 김 의원이 김 씨 등의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일부 정황을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김 씨 등의 활동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사정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 팀이 사용한 휴대전화 수 등을 봤을 때 댓글팀이 최근에만 댓글 조작을 한 게 아니라 지난해 대선 때부터 비슷한 활동을 해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 씨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관련 진술을 거부하고 있지만 압수수색 당시 휴대전화에 들어 있는 내용을 모두 지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확보한 김 씨의 휴대전화 속에 있는 SNS 텔레그램에서 김 의원과 주고받은 문자가 수백 건 발견됐다. 이 내용만 A4용지로 30페이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램에는 김 씨 등이 김 의원에게 활동 내용과 기사 제목 및 기사 주소(URL) 등을 전달한 것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했고, 최측근 인사로 꼽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을 통해 김 씨가 활동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만 한 것이 아니라 김 의원이 먼저 지시를 내렸다고 볼 만한 일부 정황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날 “김 씨가 보낸 메시지는 대부분 일방적으로 보냈고, 김 의원이 확인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라며 “김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얘기했던 ‘고맙다’는 의례적인 답은 있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A4 용지 30장은 저희 팀은 모르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압수물 분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1월 17일 건을 밝히고 난 뒤 연관된 여죄라든지, 범행동기 등을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현재까지 전체 피의자는 5명으로 추가 공범이 있는지는 더 봐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휴대전화 150대가량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휴대전화는 댓글 작업을 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 씨 등 3명은 지난 1월 17일부터 이튿날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의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됐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34966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3 황교안, 자유한국당 선대위원장 거절…한국당, 삼고초려 실패 [레벨:13]admin 2018.04.26 173
182 홍준표, 퇴임식서 '눈물펑펑'…"호랑이처럼 포효할 것" [레벨:13]admin 2017.04.10 3845
181 홍준표+김무성 세력, 한국당 주류 됐다 [레벨:13]admin 2017.12.13 934
180 홍준표 "한국갤럽, 국민 속이고 있다" [레벨:13]admin 2018.04.24 149
179 헌재, 최순실 檢 진술조서 증거 채택 않기로…"변호인 문제제기" [레벨:13]admin 2017.01.17 4129
178 헌법재판소 변론동영상 전체 [레벨:13]admin 2017.02.24 3796
177 허익범 특검, 수사 개시 첫 출근…"필요 인력 다 뽑았다" [레벨:13]admin 2018.06.27 52
176 해리스 대사 부임 - 미대사관 대한애국당 방문, 협력 타진 [레벨:13]admin 2018.07.10 12
175 한국당, 친박계 당협위원장 대거 교체…서청원·유기준·권영세 아웃 [레벨:13]admin 2017.12.17 976
174 한국당 친박계 16명 “박근혜 전 대통령 불구속 수사하라” [레벨:13]admin 2017.09.28 2338
173 한국당 "민주당 개헌 당론, 자유대한민국 부정하는 쿠데타" [레벨:13]admin 2018.02.05 585
172 폭력시위 막다 유죄받은 경찰 동료에 1억원 전달 [레벨:13]admin 2018.07.03 23
171 판사 "매크로가 뭐죠" 묻자, 검사 답변 못하고 쩔쩔맸다 [레벨:13]admin 2018.05.03 141
170 특검, 드루킹 일당 컨테이너 창고 압수수색 [레벨:1]마우스 2018.07.16 8
169 특검 "드루킹 측근, 노회찬 측에 정치자금 전달 판단" [레벨:13]admin 2018.07.17 3
168 테블릿PC 주인 신혜원 긴급기자회견 [레벨:13]admin 2017.10.08 2181
167 태블릿PC 조작 진상조사 TF 기자회견 ,"국과수 감정결과 태블릿 PC 최순실 사용 증거 없다" [레벨:13]admin 2017.11.29 1198
166 태블릿pc 국정감사에서 JTBC 손석희사장 증인세우기로 함 [레벨:13]admin 2017.10.09 2150
165 추미애 "국가가 토지 소유해 경제 선순환 구조 만들어야" [레벨:13]admin 2017.10.09 2212
164 최순실 “검찰, 모든 걸 내가 안고 가라고 했다”···이영렬·한웅재가 회유 [레벨:13]admin 2017.04.17 39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