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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 전방위 공습 나선 재팬머니
日자본, 대부업·저축銀 이어 대형금융으로 거센 영토확장 경영권 확보한 곳도 10여개


일본 아베 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으로 풀린 돈이 한국 금융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한국에서 주식을 단순히 사들이거나 저축은행이나 대부 업체처럼 소규모 금융회사를 매입하는 수준을 넘어 증권사나 캐피털사 같은 대형 금융회사도 인수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 초저금리 여파로 자금을 조달하기가 쉬워지면서 넘치는 일본계 자금이 이웃 국가 한국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셈이다.

현대증권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과 EY한영이 30일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일본계 금융그룹인 오릭스PE를 선정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동안 대부 업체나 저축은행 정도를 노렸던 일본계 자금이 증권사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한국 자본시장 진출 의지를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오릭스PE는 이날 주당 1만2000원, 총 1조463억원을 제시해 인수에 성공했다. 이는 현대증권 장부가(주당 1만1500원)보다 4.2% 높은 수준이다. 경쟁자인 파인스트리트보다 수백억원 높은가격이다. 이에 앞서 오릭스는 KT렌탈 인수도 동시에 시도했을 정도로 한국 금융계에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일본계 금융그룹인 제이트러스트와 오릭스그룹, SBI그룹 등이 한국에 직접 투자하거나 지분 인수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한 국내 회사는 총 10곳에 달한다.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101643&sc=3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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