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 선적의 복어잡이 어선 391흥진호가 27일 오후 북에서 송환되는 가운데 흥진호가 출어했던 대화퇴어장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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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에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북한 경비정에 의한 우리 어선 나포사건과 어부 납북사건이 종종 발발해 우리 어민들은 매일 같이 위험부담을 안고 조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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