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북 다롄 지영에 파견된 북한 정찰총국 소속 연락소 요원 4명이 갑자기 사라져 북한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북한에선 노동당을 비롯해 정찰총국과 국가안전보위부 등이 각각 연락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실종된 직원들은 정찰총국 소속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 대북소식통은 “실종자 추적을 위해 보위부 반탐요원들이 급파됐다”며 “(실종자들의) 한국행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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