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북미정상회담 '노딜' 희생양? 김혁철은 누구…

by admin posted Jun 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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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父子 모두 외교통, 30대에 외무성 부국장 오른 '젊은피'… 처형說에 청와대-백악관 "확인 중"]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월 25일(현지시간)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가 베트남 하노이 영빈관을 나서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북한이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의 '노딜' 책임을 물어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를 처형했다는 소문이 진위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혁철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31일 한 국내 언론은 북한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김혁철이 지난 3월 외무성 간부 4명과 함께 조사받고 미림비행장에서 처형당했고 미제에 포섭돼 수령을 배신했다는 스파이혐의가 적용됐다고 보도했다.

김혁철은 지난 2월말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실무를 맡았던 대미 특별대표였다. 당시 외무성소속이었던 김혁철은 김정은 직할기구인 국무위원회 소속으로 바뀌어 회담에 참여했다. 김혁철의 발타에 청와대의 조언이 작용했단 해석도 있다.

김혁철은 부친도 고위외교관을 지내 부자가 모두 외교통이다. 평양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2000년대 초 외무성에 들어갔다. 외무성 내 기피부서인 9국(전략부)에서 외무상 리용호의 눈에 들어 국가전략보고서를 작성하는 TF멤버로 활약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227103&date=2019060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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