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탈북한 북한군 장성급 인사는 인민무력부 소속 소장으로 가족 2명을 동반하고 있다고 대북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인민무력부는 우리의 국방부 격이고, 소장은 우리 군의 준장 계급에 해당합니다.
이 인사는 동남아와 중국 남부 지역의 북한 식당이나 건설 현장 등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김정은의 비자금 금고인 노동당 39호실로 보내는 업무를 담당했다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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