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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정됐던 일이지만 보유세 인상의 구체적 시나리오가 공개되니까 집주인들의 낙심이 더 커진 것 같아요. 종부세가 결국 고가주택이 몰린 강남을 겨냥한 만큼 타격은 불가피해 보이네요. 지금도 매수심리가 얼었는데 더 위축될 것 같습니다"(서울 강남구 대치동 W공인)

[르포]보유세인상 직격탄 강남 부동산시장 '망연자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중개업소 밀집 상가의 모습.© News1© news1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중개업소 밀집 상가의 모습.© News1

정부가 22일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정책토론회를 통해 보유세 개편안에 대한 4가지 대안을 공개하자 강남 부동산 시장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구체적인 세부담이 정해지진 않았지만 고가주택·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인상이 확실해진 만큼 시장 위축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걱정때문이다.

[르포]보유세인상 직격탄 강남 부동산시장 '망연자실': 서울 송파구의 종합상가 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급매물 전단지가 붙어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 news1 서울 송파구의 종합상가 내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급매물 전단지가 붙어있다. © News1 신웅수 기자

이날 주요 강남권 중개업소들은 여느때처럼 문을 열고 영업을 이어갔지만 어느 곳에도 손님은 보이지 않았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에 이어 보유세 인상이 예고되면서 이미 오래 전부터 손님이 끊겨 '개점휴업'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는게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보유세 개편안이 발표되자 정적이 감돌던 중개사 사무실로 집주인들의 전화가 하나둘씩 걸려오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종부세 인상에 대한 영향을 묻는 전화였다. 당장에 급매물이 나오거나 매수문의가 오거나 하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다.

강남구 개포동 G중개업소 대표는 "강남의 경우 집값이 비싸 1주택자여도 종부세에 해당돼 이번 보유세 개편안에 타격이 가장 클 수 밖에 없다"며 "세부담이 늘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낙심하며 하소연하는 전화가 대부분이다"고 전했다.

대치동 D중개업소 대표도 "주택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돼버렸기 때문에 매수심리는 더 위축될 수 밖에 없다"며 "이미 오래 전부터 거래절벽 상태인데 위축이 더 심화될까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http://www.msn.com/ko-kr/money/topstories/%EB%A5%B4%ED%8F%AC%EB%B3%B4%EC%9C%A0%EC%84%B8%EC%9D%B8%EC%83%81-%EC%A7%81%EA%B2%A9%ED%83%84-%EA%B0%95%EB%82%A8-%EB%B6%80%EB%8F%99%EC%82%B0%EC%8B%9C%EC%9E%A5-%EB%A7%9D%EC%97%B0%EC%9E%90%EC%8B%A4/ar-AAz00hI?li=AA59AB&ocid=i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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