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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과 마스크를 착용한 시위대 수백명은 1일 오후부터 입법회 건물 진입을 시도한 끝에 의사당을 점거했다. 홍콩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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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멧과 마스크를 착용한 시위대 수백명은 1일 오후부터 입법회 건물 진입을 시도한 끝에 의사당을 점거했다.
홍콩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 시위대가 벌인 사상 초유의 입법회 점거 사태가 반나절 만에 마무리됐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시위 진압 장비를 갖춘 경찰이 진압을 위해 접근하자 입법회 안 의사당에 모인 이들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들은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이던 다른 시위대와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법회 앞 도로를 점거한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최루탄을 발사했고, 시위대는 한때 벽돌·우산·계란 등을 집어던지며 맞섰지만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쯤 모두 해산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702500008&wlog_tag3=naver#csidxd33e21c15fe8326ae7ca0716f2b4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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