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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말 그대로 해석할 수밖에 없을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각료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켜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4차 방북(訪北) 일정을 전격 취소한 데에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지금은 (특별히) 할 얘기가 없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이 결렬됐다며 중국과 북한을 향해 언급한 부분, 그러면서도 북한에게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한 부분 등을 그대로 해석할 수 밖에 없을 듯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폼페이오 장관에게 방북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며 그 이유에 대해 "왜냐하면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충분한 진전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http://news1.kr/articles/?340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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