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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중국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경계가 캐나다 호주 영국 일본 그리고 한국 등 미국의 전 세계 동맹국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23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캐나다와 호주 영국 일본 한국 등 주요 동맹국들에게 중국 화웨이와의 교류와 협력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촉구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화웨이가 미국은 물론 미국 동맹국의 안보를 해칠 수 있다는 미국 의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미국 하원은 지난해 화웨이가 자사 장비를 통해 미국에서 첩보 활동을 벌일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위원회 보고서를 백악관에 이첩하면서 화웨이와의 관계를 신중히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백악관은 이 보고서 이후 화웨이의 미국 안보 침해행위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중국 화웨이와 미국 AT&T의 합작을 불허한 것도 이 같은 의회의 경계보고서 때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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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g-enews.com/view.php?ud=2018032115320747544a01bf698f_1&ssk=2017011301560109486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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