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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 미국의 '핵전쟁 도발 책동'을 중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일 "조선 외무상 리용호 동지는 한반도에서 북남관계개선과 긴장 완화로 향한 긍정적인 변화가 도래하고 있는 시기에 이에 역행하는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1월 31일 유엔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리 외무상은 서한에서 "미국 당국자들은 북과 남이 마주 앉아 평화의 장을 열어나가는 시기에 핵항공모함 타격단들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 주변에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고의로 격화시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18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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