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통일안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WP·로이터 "빅터차, 주한대사로 더는 고려안돼"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주한 미국 대사에 지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 등이 30일 미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WP는 이 사안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백악관이 당초 주한 미 대사로 선택한 차 석좌가 지난해 12월 말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개인적인 이견을 표명한 뒤 더는 지명될 것으로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또 "차 석좌가 광범위한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북한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제한적 타격을 가하는 방안, 즉 '코피 전략'으로 알려진 위험한 개념을 놓고 미 국가안보회의(NSC) 관리들에게 우려를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차 석좌는 트럼프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위협하는 등의 전략을 쓰는 데 대해서도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WP는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미 정부 관리를 인용해 "백악관 전직 관료였던 빅터 차가 주한 미국대사직에 더는 고려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차 석좌는 대북 정책과 무역정책을 비롯한 한미 동맹 등을 둘러싼 트럼프 백악관과의 이견 때문에 낙마한 것으로 보인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1/0200000000AKR20180131014151071.HTML?input=1195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6 美국방부, 트럼프 지시로 대규모 열병식 개최 검토…WP "군사정권 연상시켜" 2018.02.07 626
265 "美 부통령-탈북자, 평창 개막 당일 천안함 간다" 2018.02.05 642
264 북, 시리아·미얀마에 탄도미사일·화학무기 관련품목 수출 2018.02.03 653
263 北외무상, 유엔총장에 편지…"美전쟁 도발 못하게 해달라" 2018.02.02 701
262 美 "한국도 제재할 수 있다"…한미동맹 난기류 2018.02.01 858
» 빅터차 주한미대사 내정단계 낙마한 듯…"대북·한미FTA 이견" 2018.01.31 920
260 中 내달 새 종교규제 시행…기독교 타격 우려 2018.01.25 892
259 김현희 "KAL기 폭파는 88올림픽 막기위한 임무"…CNN 인터뷰 2018.01.23 830
258 현송월 군사분계선 넘기 직전 미국은 ‘대북정찰’ 2018.01.21 914
257 미군, 땅굴 전투 훈련 주력하는 이유 file 2018.01.21 861
256 한국 거주 베트남인 '반중 집회' 잇따라 2018.01.20 887
255 8년만에… 중국내 美첩보망 와해시킨 '배신자' 잡았다 2018.01.18 892
254 "하키 스틱 1개도 안된다, 北 가져갈 물건 지원 말라" file 2018.01.12 1012
253 “한국전쟁은 '왕좌의 게임' 같을 것”…미 해병대사령관 경고 file 2018.01.12 1110
252 美 CBS "北, 추가 미사일 도발 징후 포착" 2018.01.03 1145
251 중국 해병대, 산둥반도서 '한반도 출동' 상륙훈련 실시 file 2018.01.02 1164
250 前 주한미군사령관 "北 달래려 한미군사태세 낮춘다면 한미동맹 파기해야" file 2017.12.27 1128
249 "美-中, 北관련 '군사 핫라인' 설치"…유사시 '코리안 패싱'? 2017.12.25 1178
248 매티스 "한반도에 폭풍우 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file 2017.12.24 1074
247 유엔 안보리, 23일 새벽(한국시간) 새 대북제재 표결 2017.12.22 11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