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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은 '왕좌의 게임' 같을 것”…미 해병대사령관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강한 군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긴 평화의 시기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기자가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 사령관의 “엄청나게 큰 전쟁(big-ass fight)이 다가온다”는 발언에 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인기 미드 거론하며 "많은 사람 다칠 것"
"내가 틀리기 바라지만 큰 전쟁 오고 있어"
"전쟁은 우리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아"

 
넬러 사령관은 지난해 12월21일 노르웨이 군 기지를 방문해 노르웨이군과의 연합 훈련 중인 해병대 병사들에게 ”내가 틀리기를 바라지만, 엄청나게 큰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곳으로 러시아와 태평양 지역을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넬러 사령관의 전쟁 예상에 대해 “그런 걸 예상하지 않는다”며 “북한과 미국이 ‘몇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나 좋은 대화가 많이 오가고 있다. 좋은 기운이 많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넬러.png
[출처: 중앙일보] “한국전쟁은 '왕좌의 게임' 같을 것”…미 해병대사령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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