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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의원시절 '일정담당 비서' 컴퓨터도 압수수색…행적 복원

김경수 의원시절 사무실로 향하는 특검
김경수 의원시절 사무실로 향하는 특검(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드루킹 특검 수사팀 윤원일 검사(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2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의원 시절 사용하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기 위해 국회 본청에서 의원회관으로 향하고 있다. jjaeck9@yna.co.kr
현재 다른 의원실 근무…드루킹과 만남부터 킹크랩 시연회까지 동선 파악 목적

고 노회찬 의원 빈소 조문한 김경수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7.25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강애란 기자 =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겨냥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특검은 2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사무처 등을 대상으로 김 지사와 보좌진들이 사용하던 컴퓨터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특검팀은 특히 김 지사의 당시 일정담당 비서 A씨가 현재 다른 의원실로 옮긴 사실을 파악하고 A씨가 사용한 컴퓨터를 압수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경수 의원시절 사무실 향하는 특검 윤원일 검사
김경수 의원시절 사무실 향하는 특검 윤원일 검사(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드루킹 특검 수사팀 윤원일 검사가 2일 오전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의원 시절 사용하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기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jjaeck9@yna.co.kr

이는 '드루킹' 김동원씨와의 만남이 시작된 2016년 6월부터의 행적을 복원해 드루킹이 주장하는 김 지사와의 접촉 정황을 규명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특검은 김 지사가 2016년 11월 드루킹 일당이 운영한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를 찾아 댓글조작 시스템 '킹크랩' 시연을 참관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가 드루킹의 킹크랩 사용을 승인하고 이후 메신저 등으로 조작 결과를 보고받았다는 게 특검의 시각이다.

김 지사 측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드루킹 일당과 만난 사실 자체는 시인하지만, 그 자리에서 킹크랩 시연회를 본 적은 없다는 입장이다.

김경수 지사 집무실 압수수색 집행
김경수 지사 집무실 압수수색 집행(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 수사관계자들이 2일 오전 김경수 경남지사의 집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bong@yna.co.kr

김 지사는 킹크랩과 같은 댓글조작 매크로(자동프로그램)의 존재 자체를 드루킹 체포 이후 언론을 보고 알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김 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특검은 이날 김 지사의 경남 창원의 도지사 집무실과 관저 역시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하루 연차를 내고 다른 지방에서 휴가를 보내던 김 지사는 조만간 창원으로 돌아와 변호사들과 대책 회의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지난 5월 경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으며 변호인 3명을 선임했으며 이들의 선임계는 현재 경찰 수사기록과 함께 특검으로 넘어와 있다.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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