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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 감당할 수 없을 것"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친이계로 분류되는 조해진 전 의원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분노를 표한 데 대해 "대통령이 좀 달리 봐야 한다"고 했다.

조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오히려 국민의 보편적 상식이나 우려를 부정하고 이를 모욕하는 인식일 수 있다"고 비난했다.

조 전 의원은 "과거 정권에서 권력의 손발 노릇을 하면서 정적을 치는 데 앞장서고 도구 노릇을 했던 검찰이 오히려 현 정권 들어와 일탈이 더 심해지고 완전히 도를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걱정되는 것은 오히려 현직 대통령이 그렇게 말해 현 정권이 설정한 잣대에 따라 (검찰이) 지난 정권을 공격하고 단죄하게 될 것"이라며 "검찰이 이제 총대를 메고 나서면서 표적 수사, 편파 수사, 왜곡 수사를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3&aid=0008402053&date=20180119&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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