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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한미 연합군은 남북, 북미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대화 분위기에서도 북한 점령작전과 각종 특수작전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4일 확인됐다.

한반도 비핵화, 평화체제 기대감에 따라 한미연합군은 로키(Low Key)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유지를 위해 북한 침략에 대비한 연합훈련을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주에 본격 훈련이 시작되는 한미 해병대의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에서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스텔스 전투기 F-35B를 이용한 점령 작전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한미 작전계획에 따르면 해병 연합군 상륙 작전의 핵심은 북한지역 점령이다. 그동안 북한이 한미 쌍룡훈련을 '북침'으로 규정하고 강력반발한 이유이기도 하다.

한미 해병대는 전쟁 발발시 방어에서 공세로 전환되는 시기에 북한군 전력 분산과 진격 교두보 확보를 위해 새로운 전선을 만든다.

동쪽에 북한군 병력이 집중돼 있다면 서쪽에 상륙 거점을 확보하거나 전쟁 후반 김정은 정권의 도주로 차단을 위해 평양 이북에 침투하는 등 해병대는 새로운 전장을 만들어간다.

이번 쌍용훈련에 첫 투입되는 F-35B는 북한 점령 작전의 중요한 변화로 평가받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297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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