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호찌민 경남사무소장 급파…산청군, 비상대책본부 운영·직원 2명 현지 보내
(창원·산청=연합뉴스) 황봉규 지성호 기자 = 경남도와 산청군이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산청 중고교생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도는 23일 캄보디아 교통사고 중·고생을 적극 지원하라는 한경호 지사 권한대행 지시에 따라 관련 부서가 긴급회의를 열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우선 베트남 호찌민 경남사무소장을 캄보디아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3/0200000000AKR20180123110700052.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