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현지에 비밀수용소 들어서
【쿠얼러(중 신장위구르자치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집트에 다녀온 뒤 중국 공안에 끌려간 위구르족 학생이 이후 어떻게 됐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의 이웃과 한 반 친구들, 그의 어머니조차 알지 못한다. 그의 모친은 "아들이 살아는 있는지 아니면 죽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며 눈물을 흘렸다.
위구르족 학생의 친구들은 그가 다른 수만명의 실종자들처럼 어떤 재판조차 받지 못한 채 이념 주입을 위한 비밀수용소로 보내졌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8347175
공포의 중국이네요
북한과 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걸로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