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4-1 대승(16일 동아시안컵 최종전)은 경기 후에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겼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A매치 경험이 적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꾸렸다. 반면 한국은 유럽파 주축 선수들이 빠진 건 일본과 마찬가지지만 K리그의 정예 멤버들을 호출했다. 한국이 조금 우세할 걸로 예상은 했지만 4-1이라는 스코어는 뜻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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