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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원화 가치 3.7% 급락
주요국 중 통화 절하 폭 최대
"G2 무역전쟁 직격탄 맞을라"
자료=한국은행, 마켓포인트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는 우리나라가 될까. 다른 통화들과 달리 원화 가치가 유독 하락해 주목되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7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1074.8원) 이후 10거래일 만에 거의 40원(39.9원) 급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원화 가치는 10일 만에 3.7% 급락했다.

이는 여타 아시아 통화들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진 약세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고시된 환율(오전8시10분 기준)을 분석해보니, 같은 기간 대만 달러화나 태국 바트화, 싱가포르 달러화는 각각 1.7%, 2.6%, 1.9% 절하됐다. 우리나라 원화보다 그 폭이 작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1.6%), 말레이시아 링기트화(-0.7%), 필리핀 페소화(-1.1%) 베트남 동화(-0.5%)도 비교적 완만히 내렸다.

시야를 넓혀도 마찬가지였다. 브라질 헤알화(-1.8%)와 러시아 루블화(-0.6%)도 비교적 평온했다. 아르헨티나 페소화(-6.6%), 터키 리라화(-4.5%) 정도를 제외하면 원화 가치가 가장 큰 폭 내린 것이다.

문제는 최근 원화 가치를 끌어내린 원인이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점이다.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를 우리나라가 입을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질 수 있는 탓이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수출이 흔들리고 실물경제가 안 좋아질 수 있다는 등 국내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이 때문에 원화 가치가 다른 나라 통화 대비 더 하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13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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