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한국어

시사공유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일간 원화 가치 3.7% 급락
주요국 중 통화 절하 폭 최대
"G2 무역전쟁 직격탄 맞을라"
자료=한국은행, 마켓포인트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 피해국 중 하나는 우리나라가 될까. 다른 통화들과 달리 원화 가치가 유독 하락해 주목되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4.7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일(1074.8원) 이후 10거래일 만에 거의 40원(39.9원) 급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원화 가치는 10일 만에 3.7% 급락했다.

이는 여타 아시아 통화들과 비교했을 때 두드러진 약세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고시된 환율(오전8시10분 기준)을 분석해보니, 같은 기간 대만 달러화나 태국 바트화, 싱가포르 달러화는 각각 1.7%, 2.6%, 1.9% 절하됐다. 우리나라 원화보다 그 폭이 작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1.6%), 말레이시아 링기트화(-0.7%), 필리핀 페소화(-1.1%) 베트남 동화(-0.5%)도 비교적 완만히 내렸다.

시야를 넓혀도 마찬가지였다. 브라질 헤알화(-1.8%)와 러시아 루블화(-0.6%)도 비교적 평온했다. 아르헨티나 페소화(-6.6%), 터키 리라화(-4.5%) 정도를 제외하면 원화 가치가 가장 큰 폭 내린 것이다.

문제는 최근 원화 가치를 끌어내린 원인이 미·중 무역전쟁이라는 점이다. 무역전쟁이 전면전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이로 인한 피해를 우리나라가 입을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질 수 있는 탓이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나라 수출이 흔들리고 실물경제가 안 좋아질 수 있다는 등 국내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며 “이 때문에 원화 가치가 다른 나라 통화 대비 더 하락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13526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 쉰들러, 정부에 3천억 소송 예고…ISD, 올해에만 4번째 new [레벨:13]admin 2018.07.21 0
44 <위기의 한국 車>수입차·부품 ‘관세폭탄’… 美 업계서도 “절대반대” new [레벨:13]admin 2018.07.20 7
43 내년 최저임금 심의 파행…경영계 불참, 40분만에 끝 [레벨:13]admin 2018.07.11 7
42 "脫원전 반대' 소송 주민에… 정부 "26만원씩 입금하라" [레벨:13]admin 2018.07.10 9
41 전문가 5000명 참여 한국원자력학회 "脫원전 전면 재검토" [레벨:13]admin 2018.07.10 10
» 열흘간 3.7%↓…韓 원화 급락세 심상치 않다 [레벨:13]admin 2018.06.29 29
39 美, 이란산 석유 수입못하게 동맹국 압박…유가급등 [레벨:13]admin 2018.06.27 26
38 보유세인상 직격탄 강남 부동산시장 '망연자실' [레벨:13]admin 2018.06.23 29
37 中, 도시바 메모리 매각 승인…SK 등 한미일 연합 인수 확정 [레벨:13]admin 2018.05.17 92
36 '7重苦'에 둘러싸인 한국車… 우리 제조업의 축소판 [레벨:13]admin 2018.05.03 125
35 한미FTA 내주 타결 가능성…트럼프 "협상종료 매우 가까워져" [레벨:13]admin 2018.03.24 198
34 한국지엠 철수 때 1차 협력사 86곳도 직격탄 [레벨:13]admin 2018.02.18 279
33 일본 금융청 코인체크 압수수색 실시 [레벨:13]admin 2018.02.02 249
32 정부 오락가락 행보에 가상화폐 폭락...투자자 '우왕좌왕' 단기투자로 돌아섰다 [레벨:13]admin 2018.02.02 252
31 김상조 위원장 "최저임금 인상 비용, 사회적으로 분담해야" [레벨:13]admin 2018.01.19 254
30 장하성 현장점검 전날 미리 손써… 공단 직원 “얘기 좋게 해달라” [레벨:13]admin 2018.01.19 270
29 정부 중기 반발 불구 최저임금 위반업주 명단공개..."최저임금 사용자 의무" [레벨:13]admin 2018.01.16 261
28 시중은행 가상계좌 정리 움직임에 가상화폐 업계 '패닉' file [레벨:13]admin 2018.01.12 254
27 한국 탈원전 역풍, 폴란드 원자로 일본이 수주 [레벨:13]admin 2017.12.22 270
26 '21조 수주'에도 못 웃는 원전업계 [레벨:13]admin 2017.12.22 2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