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동포 황모씨(25)가 "술에 취한 김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둘렀다"며 범행동기를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황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19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27분쯤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흉기로 중국동포 A씨(26)의 왼쪽 가슴을 찌르고 도주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2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동포 황모씨(25)가 "술에 취한 김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둘렀다"며 범행동기를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황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19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3일 오전 4시27분쯤 서울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흉기로 중국동포 A씨(26)의 왼쪽 가슴을 찌르고 도주한 혐의(살인)를 받는다.